[잇슈 SNS] 트럭 바퀴 사이에 갇힌 새끼 고양이 극적 구조

입력 2024.06.21 (06:50) 수정 2024.06.21 (06: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고속도로에서 트럭 바퀴 사이에 갇힌 작은 생명을 힘 모아 구하는 구조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 순찰대가 잠시 비상 정차 중인 대형 트럭으로 다가갑니다.

트럭 운전사를 따라 좁은 바퀴 사이를 들여다보자 그곳에 작디작은 새끼 고양이가 갇혀있습니다.

트럭 주행 전 휴게소에서 사전 점검하던 중 희미한 울음소리를 듣고 이 작은 생명을 발견한 건데요.

하지만 바퀴 틈이 너무 좁은 데다가 겁먹은 고양이가 사람의 손을 피하려 하자 고속도로 순찰대에 도움을 요청한 겁니다.

이에 순찰대는 바퀴를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는 중장비와 도구 등을 가져왔고, 덕분에 새끼 고양이는 무사히 구출됐다고 합니다.

운 좋게 목숨을 구한 이 고양이는 이후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SNS] 트럭 바퀴 사이에 갇힌 새끼 고양이 극적 구조
    • 입력 2024-06-21 06:50:02
    • 수정2024-06-21 06:57:55
    뉴스광장 1부
미국 고속도로에서 트럭 바퀴 사이에 갇힌 작은 생명을 힘 모아 구하는 구조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속도로 순찰대가 잠시 비상 정차 중인 대형 트럭으로 다가갑니다.

트럭 운전사를 따라 좁은 바퀴 사이를 들여다보자 그곳에 작디작은 새끼 고양이가 갇혀있습니다.

트럭 주행 전 휴게소에서 사전 점검하던 중 희미한 울음소리를 듣고 이 작은 생명을 발견한 건데요.

하지만 바퀴 틈이 너무 좁은 데다가 겁먹은 고양이가 사람의 손을 피하려 하자 고속도로 순찰대에 도움을 요청한 겁니다.

이에 순찰대는 바퀴를 안전하게 떼어낼 수 있는 중장비와 도구 등을 가져왔고, 덕분에 새끼 고양이는 무사히 구출됐다고 합니다.

운 좋게 목숨을 구한 이 고양이는 이후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