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근로자 지위 인정해달라”…헌법소원 예고

입력 2024.06.23 (19:02) 수정 2024.06.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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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개 의대 교수들이 소속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의대 교수들이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의교협 측은 헌법소원 제기와 더불어 의대 교수 노동조합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의대 교수들이 근로계약서도 없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며, 진료 업무와 관련해 법률상 명확한 근거와 보호장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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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 근로자 지위 인정해달라”…헌법소원 예고
    • 입력 2024-06-23 19:02:32
    • 수정2024-06-23 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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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0개 의대 교수들이 소속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의대 교수들이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의교협 측은 헌법소원 제기와 더불어 의대 교수 노동조합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의대 교수들이 근로계약서도 없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며, 진료 업무와 관련해 법률상 명확한 근거와 보호장치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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