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자와 부적절 교제 의혹 교사 직위해제
입력 2024.06.23 (21:35)
수정 2024.06.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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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전의 한 교사가 직위 해제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부교육감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동성 제자와 교제 의혹을 받는 20대 교사 A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A 씨가 제자인 B 양에게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거나 만남을 요구했다는 민원을 받은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었습니다.
교육청은 내일(24일)부터 A 씨가 근무하는 학교와 이전 근무지 학교를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부교육감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동성 제자와 교제 의혹을 받는 20대 교사 A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A 씨가 제자인 B 양에게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거나 만남을 요구했다는 민원을 받은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었습니다.
교육청은 내일(24일)부터 A 씨가 근무하는 학교와 이전 근무지 학교를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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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제자와 부적절 교제 의혹 교사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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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3 21:35:20
- 수정2024-06-23 21:50:26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4/06/23/20_7994395.jpg)
동성 제자와 부적절한 교제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전의 한 교사가 직위 해제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부교육감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동성 제자와 교제 의혹을 받는 20대 교사 A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A 씨가 제자인 B 양에게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거나 만남을 요구했다는 민원을 받은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었습니다.
교육청은 내일(24일)부터 A 씨가 근무하는 학교와 이전 근무지 학교를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늘 부교육감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동성 제자와 교제 의혹을 받는 20대 교사 A 씨를 직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A 씨가 제자인 B 양에게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내용의 문자를 보내거나 만남을 요구했다는 민원을 받은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었습니다.
교육청은 내일(24일)부터 A 씨가 근무하는 학교와 이전 근무지 학교를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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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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