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뉴진스, 일본 데뷔 동시에 차트 1위

입력 2024.06.24 (06:51) 수정 2024.06.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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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일본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에도 끄떡없는 이른바 '뉴진스 파워' 첫 소식으로 만나 보시죠.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이 공개되자마자 한국과 일본의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이 앨범은 당일과 그 이튿날 오리콘 일간 싱글 앨범 판매 순위 1위를 했습니다.

동시에 앨범은 국내에서도 첫날 68만 장이 팔리며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실상 일본 시장을 겨냥한, 일본어로 된 음반이 국내 차트까지 석권한 건 무척 이례적인 일인데요.

뉴진스 특유의 자연스럽고 독특한 매력이 이번에도 적중했다는 평갑니다.

아울러 뉴진스와 협업을 펼친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현대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 등 세계적 문화예술인의 참여도 앨범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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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24 06:51:54
    • 수정2024-06-24 06: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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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일본 음악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에도 끄떡없는 이른바 '뉴진스 파워' 첫 소식으로 만나 보시죠.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이 공개되자마자 한국과 일본의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이 앨범은 당일과 그 이튿날 오리콘 일간 싱글 앨범 판매 순위 1위를 했습니다.

동시에 앨범은 국내에서도 첫날 68만 장이 팔리며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실상 일본 시장을 겨냥한, 일본어로 된 음반이 국내 차트까지 석권한 건 무척 이례적인 일인데요.

뉴진스 특유의 자연스럽고 독특한 매력이 이번에도 적중했다는 평갑니다.

아울러 뉴진스와 협업을 펼친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현대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 등 세계적 문화예술인의 참여도 앨범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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