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시민대책위, 지하차도 개통 연기 촉구

입력 2024.06.24 (21:57) 수정 2024.06.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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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는 궁평2지하차도 개통을 연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청주에 20mm 남짓 내리는 비에도 미호강 제방이 훼손됐다며, 이달 말로 예정된 궁평2지하차도의 개통을 안전시설 공사가 완료된 후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참사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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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참사시민대책위, 지하차도 개통 연기 촉구
    • 입력 2024-06-24 21:57:18
    • 수정2024-06-24 22:04:29
    뉴스9(청주)
오송 참사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는 궁평2지하차도 개통을 연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청주에 20mm 남짓 내리는 비에도 미호강 제방이 훼손됐다며, 이달 말로 예정된 궁평2지하차도의 개통을 안전시설 공사가 완료된 후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참사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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