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학교 49곳 ‘철제 교문’ 보수·재설치”
입력 2024.06.25 (21:47)
수정 2024.06.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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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주의 한 학교에서 철제 교문이 넘어져 당직 전담사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 시설 515곳의 철제 교문을 전수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곳은 32곳, 경첩이나 바퀴 등이 망가져 다시 설치해야 하는 곳은 17곳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예비비 14억 원을 들여 긴급 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무거운 철제 교문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바꾸겠다고 전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곳은 32곳, 경첩이나 바퀴 등이 망가져 다시 설치해야 하는 곳은 17곳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예비비 14억 원을 들여 긴급 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무거운 철제 교문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바꾸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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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청 “학교 49곳 ‘철제 교문’ 보수·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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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5 21:47:50
- 수정2024-06-25 22:01:26
어제, 청주의 한 학교에서 철제 교문이 넘어져 당직 전담사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 시설 515곳의 철제 교문을 전수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곳은 32곳, 경첩이나 바퀴 등이 망가져 다시 설치해야 하는 곳은 17곳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예비비 14억 원을 들여 긴급 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무거운 철제 교문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바꾸겠다고 전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곳은 32곳, 경첩이나 바퀴 등이 망가져 다시 설치해야 하는 곳은 17곳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예비비 14억 원을 들여 긴급 보수 공사를 추진하고, 무거운 철제 교문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바꾸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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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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