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극장가 ‘남성 투톱’ 영화 봇물

입력 2024.06.26 (06:53) 수정 2024.06.26 (0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 두 명이 이끄는 이른바 '남성 투톱' 영화 개봉이 극장가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극장에 선보이는 '핸섬가이즈'도 그중 하난데요.

전원생활을 꿈꾸는 두 남자가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연쇄 살인마로 오해를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배우 이성민 씨와 이희준 씨의 코믹한 변신이 기대를 모읍니다.

또,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하이재킹'은 여객기 납치 사건을 소재로 하정우 씨와 여진구 씨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다음 주 개봉작 '탈주'는 이제훈, 구교환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작품 감상의 포인트로 꼽힙니다.

영화계는 여름 극장가의 특성상 액션물과 재난물이 많아, 남성 투톱 영화의 개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컬처] 극장가 ‘남성 투톱’ 영화 봇물
    • 입력 2024-06-26 06:53:32
    • 수정2024-06-26 06:56:43
    뉴스광장 1부
남자 주인공 두 명이 이끄는 이른바 '남성 투톱' 영화 개봉이 극장가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극장에 선보이는 '핸섬가이즈'도 그중 하난데요.

전원생활을 꿈꾸는 두 남자가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연쇄 살인마로 오해를 받으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습니다.

배우 이성민 씨와 이희준 씨의 코믹한 변신이 기대를 모읍니다.

또,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하이재킹'은 여객기 납치 사건을 소재로 하정우 씨와 여진구 씨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다음 주 개봉작 '탈주'는 이제훈, 구교환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작품 감상의 포인트로 꼽힙니다.

영화계는 여름 극장가의 특성상 액션물과 재난물이 많아, 남성 투톱 영화의 개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