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계엄군 지휘관 2명 검찰 고발

입력 2024.06.26 (19:30) 수정 2024.06.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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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집단학살에 관여한 계엄군 현장지휘관 2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대상자는 최웅 당시 제11공수여단장과 안부웅 제11공수여단 61대대장 등 2명으로, 이들은 1980년 5월 21일 오후 1시쯤 전남도청 앞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발포 사건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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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기념재단, 계엄군 지휘관 2명 검찰 고발
    • 입력 2024-06-26 19:30:51
    • 수정2024-06-26 19:38:39
    뉴스7(광주)
5·18 기념재단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집단학살에 관여한 계엄군 현장지휘관 2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대상자는 최웅 당시 제11공수여단장과 안부웅 제11공수여단 61대대장 등 2명으로, 이들은 1980년 5월 21일 오후 1시쯤 전남도청 앞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발포 사건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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