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의원 국회 상임위 ‘쏠림’…3개 위원회 ‘0’
입력 2024.06.26 (21:56)
수정 2024.06.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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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 결과 부산 의원들이 특정 상임위원회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에 정동만, 이성권, 조승환 의원 등 3명, 교육위원회에도 김대식, 정성국, 서지영 의원 등 3명이 각각 배정받았습니다.
북항 재개발 등을 다루는 농해수위 조경태 의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논의할 정무위원회에는 이헌승 의원 1명만 배치됐습니다.
특히 원전 현안을 다루는 산자위나 맑은 물 공급 담당 환경노동위원회, 연구·개발 관련 과방위에는 1명도 배정되지 못해 현안 해결에 난항이 우려됩니다.
행정안전위원회에 정동만, 이성권, 조승환 의원 등 3명, 교육위원회에도 김대식, 정성국, 서지영 의원 등 3명이 각각 배정받았습니다.
북항 재개발 등을 다루는 농해수위 조경태 의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논의할 정무위원회에는 이헌승 의원 1명만 배치됐습니다.
특히 원전 현안을 다루는 산자위나 맑은 물 공급 담당 환경노동위원회, 연구·개발 관련 과방위에는 1명도 배정되지 못해 현안 해결에 난항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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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의원 국회 상임위 ‘쏠림’…3개 위원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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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6 21:56:36
- 수정2024-06-26 22:06:46
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 결과 부산 의원들이 특정 상임위원회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에 정동만, 이성권, 조승환 의원 등 3명, 교육위원회에도 김대식, 정성국, 서지영 의원 등 3명이 각각 배정받았습니다.
북항 재개발 등을 다루는 농해수위 조경태 의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논의할 정무위원회에는 이헌승 의원 1명만 배치됐습니다.
특히 원전 현안을 다루는 산자위나 맑은 물 공급 담당 환경노동위원회, 연구·개발 관련 과방위에는 1명도 배정되지 못해 현안 해결에 난항이 우려됩니다.
행정안전위원회에 정동만, 이성권, 조승환 의원 등 3명, 교육위원회에도 김대식, 정성국, 서지영 의원 등 3명이 각각 배정받았습니다.
북항 재개발 등을 다루는 농해수위 조경태 의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논의할 정무위원회에는 이헌승 의원 1명만 배치됐습니다.
특히 원전 현안을 다루는 산자위나 맑은 물 공급 담당 환경노동위원회, 연구·개발 관련 과방위에는 1명도 배정되지 못해 현안 해결에 난항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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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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