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사진 남기려다”…고속도로 한복판서 ‘쾅’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6.27 (07:29) 수정 2024.06.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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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사진'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땐 2차 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지난 3년간 2차 사고 치사율은 54%로 일반 사고보다 여섯 배 이상 높은데요.

2차 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영상 하나 보겠습니다.

고속도로 2차로에 차 두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한 사람은 통화 중이고 또 다른 사람은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때 뒤에서 오던 흰색 차가 사고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그리고 이 충격으로 차 앞쪽에 있던 사람들이 튕겨 나갑니다.

차량 사고에 차를 세우고 내려 증거 사진을 찍다가 순식간에 2차 사고를 당한 겁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먼저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최대한 빨리 도로 밖으로 벗어나야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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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땐 2차 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지난 3년간 2차 사고 치사율은 54%로 일반 사고보다 여섯 배 이상 높은데요.

2차 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영상 하나 보겠습니다.

고속도로 2차로에 차 두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한 사람은 통화 중이고 또 다른 사람은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때 뒤에서 오던 흰색 차가 사고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그리고 이 충격으로 차 앞쪽에 있던 사람들이 튕겨 나갑니다.

차량 사고에 차를 세우고 내려 증거 사진을 찍다가 순식간에 2차 사고를 당한 겁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먼저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최대한 빨리 도로 밖으로 벗어나야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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