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지구 온난화로 더 심해지는 전 세계 폭염

입력 2024.06.27 (20:57) 수정 2024.06.28 (0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지구촌의 여름은 위험한 수준의 더위를 동반할 것이라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했습니다.

지구 온난화 속에 여름철 폭염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고, 세계 평균 기온이 지난 한 해 사상 최고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나타나고 있고 멕시코에서도 한낮에 45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인프라 부족으로 폭염에 취약한 지역들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은 한낮에 33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는 한낮에 4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로마는 맑은 가운데 한낮에 32도로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내일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24 날씨] 지구 온난화로 더 심해지는 전 세계 폭염
    • 입력 2024-06-27 20:57:26
    • 수정2024-06-28 09:38:53
    월드24
올해 지구촌의 여름은 위험한 수준의 더위를 동반할 것이라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했습니다.

지구 온난화 속에 여름철 폭염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고, 세계 평균 기온이 지난 한 해 사상 최고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나타나고 있고 멕시코에서도 한낮에 45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인프라 부족으로 폭염에 취약한 지역들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은 한낮에 33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는 한낮에 4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로마는 맑은 가운데 한낮에 32도로 예년보다 덥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내일도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