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 사망 진상 밝혀야”
입력 2024.06.28 (21:43)
수정 2024.06.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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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에서 혼자 설비를 살피던 19살 청년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고용노동부에 촉구했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28) 전북도의회에서기자회견을 열어 사고가 난 현장을 보존하고 원인을 조사해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원칙이고 상식인데도, 회사 측은 고용노동부의 작업환경 측정이 있기 하루 전에 사고 현장의 배관과 탱크를 물청소했다며, 은폐 의혹과 함께 부실 조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28) 전북도의회에서기자회견을 열어 사고가 난 현장을 보존하고 원인을 조사해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원칙이고 상식인데도, 회사 측은 고용노동부의 작업환경 측정이 있기 하루 전에 사고 현장의 배관과 탱크를 물청소했다며, 은폐 의혹과 함께 부실 조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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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페이퍼 청년 노동자 사망 진상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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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28 21:43:53
- 수정2024-06-28 21:47:25
지난 16일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에서 혼자 설비를 살피던 19살 청년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고용노동부에 촉구했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28) 전북도의회에서기자회견을 열어 사고가 난 현장을 보존하고 원인을 조사해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원칙이고 상식인데도, 회사 측은 고용노동부의 작업환경 측정이 있기 하루 전에 사고 현장의 배관과 탱크를 물청소했다며, 은폐 의혹과 함께 부실 조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28) 전북도의회에서기자회견을 열어 사고가 난 현장을 보존하고 원인을 조사해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원칙이고 상식인데도, 회사 측은 고용노동부의 작업환경 측정이 있기 하루 전에 사고 현장의 배관과 탱크를 물청소했다며, 은폐 의혹과 함께 부실 조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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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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