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BTS 지민·블랙핑크 리사 솔로 컴백, 성적표는?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까지, 케이팝을 대표하는 그룹 멤버들이 나란히 솔로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그 성적표는 어떨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주 금요일 방탄소년단의 '지민'씨와 블랙핑크 '리사' 씨의 솔로곡이 각각 발표됐습니다.

지민 씨는 이번 달 발매 예정인 솔로 2집 앨범 수록곡을 이날 미리 공개했는데요, 대규모 밴드 음악에 힙합 장르를 가미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라는 곡입니다.

노래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차트 4위를 비롯해 일본 오리콘 디지털 싱글 차트와 108개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날 컴백한 리사 씨는 파격적인 변신이 화젭니다.

싱글 앨범 '록스타'는 리사 씨가 자신의 독립 회사를 설립해 발표하는 첫 번째 결과물로, 블랙핑크나 케이팝의 색채보단 글로벌 팝스타를 연상케 한다는 평갑니다.

다만 현재까지 음원 성적은 리사 씨의 모국인 태국에서만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