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간정치]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전운 감도는 국회

입력 2024.07.01 (19:40) 수정 2024.07.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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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 원구성을 가까스로 마쳤습니다.

이번 주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여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조직 재편을 앞둔 지역 정가는 사실상 시당위원장 선거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한 주간의 주요 정치 이슈 최용선 더불어혁신정책연구원장 모시고 얘기 나누겠습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난주 뜨거웠던 지역 정가부터 살펴봐야겠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의장 후보 선출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사실상 확정인 셈이잖아요.

1차 투표를 뒤집은 결과라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 정리를 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1차 투표에서는 강수훈 의원이 8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고 신수정 후보는 4표를 얻은 걸로 알려졌었는데 결선투표에서는 11대 10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쳐서 신수정 후보가 민주당 내부에서는 후보로 선정된 걸로 이렇게 확인이 됐습니다.

[앵커]

이렇게 시의장 선출이 뜨거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답변]

뒤에서 누군가가 밀어주고 있다라는 이런 얘기도 많았지만 결국은 재선 대 초선의 대결로 안정감 있는 선택을 11명이 하셔서 신수정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이게 시의장 선거가 아무래도 이다음 번 정치적 행보일수록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많이 바뀌었고 그리고 시의원의 재선 가능성보다는 이다음 번을 노리는 사람들이 도전이 많았기 때문에 치열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어찌 됐든 재선 신수정 후보가 당선이 된 것으로 민주당 내에서는 결정이 됐기 때문에 변화보다는 안정감을 택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아마 시당위원장 선거 앞두고 더 뜨거웠을 걸로 보이는데 이 시당위원장 선거 이번에는 현역과 원외 인사 대결로 굉장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남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90% 지금 확정된 상태죠.

이걸 어떻게 바라봐야 되는지 정리를 해 주십시오.

[답변]

그동안에는 시당 위원장을 뽑을 때 전국대의원, 광주 지역의 전국대의원 50% 그다음에 권리당원 50% 이렇게 해서 합산해서 결정을 했었습니다.

당헌 당규가 개정이 되면서 전국대의원 1표와 권리당원의 표심이 1 대 20을 못 넘게 당헌 당규가 규정이 되면서 이번에 시행 세칙을 만들 때 10%, 전국대의원은 10%, 권리당원은 90%로 비율이 조정이 됐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그동안에는 전국대의원이라는 게 지역위원장들이 다 선정하는 과정에 개입을 했기 때문에 지역위원장의 영향력들이 굉장히 많이 작동했는데 이번에 10 대 90으로 바뀌게 되면서 권리당원들이 알아서 판단을 하고 결정할 수 있는 구조로 이번에 변경이 됐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지역위원장들의 입김이 그만큼 많이 작동하기가 어려운 구조가 됐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의미로는 이번에 지역위원장 8명이 합의 추대하려고 했던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랬죠.)

그분이 지역위원장들의 힘을 제대로 받기가 쉽지가 않고 아무래도 권리당원들이 냉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구조로 갔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럼 지금 권리당원이 11만 명이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많은 숫자를 대상으로 선거운동하기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럼 기존하고 좀 다르게 시당위원장 선거가 어떤 국면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예전에는 지역의 사무국장들이 사무국장당 회의를 해서 방향을 정하고 오더를 이른바 전국대의원들에게 이렇게 내리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이 진행됐기 때문에 지역위원회의 핵심 간부들을 만나서 설득하는 작업들이 주요였다면 이제는 권리당원들이 다수의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SNS나 아니면 그 권리당원들에게 소구력 있는 메시지와 정책들을 내세우면서 공중전을 통해서 접촉하는 후보들이 어떤 당선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조직보다는 정책 쪽에 조금 더 중심을 무게를 둔 선거가 될 것이다라는 말씀인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또 다른 관심사 지금 최고위원 선거입니다.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호남에서 굉장히 거론되는 인물들 3명으로 압축되고 있다고요?

좀 소개를 해 주시죠.

[답변]

전북 전주을의 이성윤 의원 전에 서울중앙지검장을 하셨죠?

이성윤 의원이 오늘 출마 선언을 하셨고요.

광주 광산구에 박병규 구청장이 출마할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형배 광산을 국회의원이 그전부터 출마를 하겠다고 공언을 해 오셨기 때문에 지금 이 3명으로 호남지역 후보들이 지금 늘어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답변]

아무래도 9명 이상이 출마하게 되면 컷오프라는 게 있게 되고 중앙위원회에서 컷오프를 하기 때문에 지금으로는 후보들이 한 10명 이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컷오프가 이루어질 것이고 이 3명이 그대로 본선으로 진출하기보다는 아마 컷오프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후보가 3명보다는 그것보다는 줄어들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명에서 2명으로 압축될 것이다. 1명이지 않느냐, 이렇게 지금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당권 경쟁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계속 배신이라는 서로 단어를 언급을 하시면서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어요.

어떻게 지금 보고 계십니까?

[답변]

이게 좀 이례적으로 보여지는데요.

마치 대선 후보를 뽑는 과정처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한편으로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동훈은 절대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원희룡 후보나 나경원 후보의 입을 통해서 지금 발산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절윤'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또 기존의 '윤핵관'이라는 표현보다는 '창윤', '내가 윤석열 정부를 만든 창업 공신이다.' 라고 호소하시는 분도 등장한 것처럼 용산의 이해관계를 잘 대변해 낼 수 있는 후보와 또 용산과 차별화를 통해서 이 다음 번 대선으로 성큼 다가서려고 하는 한동훈 후보 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다 보니까 날선 공방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이 가운데 오늘 대통령실 상대로 현안 질의 있었습니다.

가장 지금 민감한 부분이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으로 설전이 오가고 있습니다.

설전에서 끝날까요?

이게 어떻게 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사실은 이제 민주당의 박찬대 원내대표가 지금 운영위원장이다 보니 이번에 현안 보고가 아니라 약간 증인 선서를 하는 방식으로 처음에 하려고 했다가 초반부터 공방이 오갔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대통령실에 어떤 해병대 사망 사건, 대원의 사망 사건과 그걸 수사하는 과정에서의 외압·축소하려고 했던 외압이 작동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들이 있었는데 민주당으로서는 이 과정에 이른바 거짓 증언들이 오고 갈 수 있는 내용들을 여러 개의 지뢰밭을 놓고 유도했던 측면들이 좀 있는데, 지금 그런 공방들을 오늘 하루 종일 오고 가고 밤늦게까지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단편적인 예가 800-7070 이 전화를 통해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여러 명에게 전화를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 전화번호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놓고 지금 그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공방이 오고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원장님 오늘도 시간 관계상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최용선 더불어혁신정책연구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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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주간정치]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전운 감도는 국회
    • 입력 2024-07-01 19:40:52
    • 수정2024-07-01 19:46:09
    뉴스7(광주)
[앵커]

22대 국회 원구성을 가까스로 마쳤습니다.

이번 주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여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조직 재편을 앞둔 지역 정가는 사실상 시당위원장 선거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한 주간의 주요 정치 이슈 최용선 더불어혁신정책연구원장 모시고 얘기 나누겠습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난주 뜨거웠던 지역 정가부터 살펴봐야겠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의장 후보 선출했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사실상 확정인 셈이잖아요.

1차 투표를 뒤집은 결과라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 정리를 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1차 투표에서는 강수훈 의원이 8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고 신수정 후보는 4표를 얻은 걸로 알려졌었는데 결선투표에서는 11대 10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쳐서 신수정 후보가 민주당 내부에서는 후보로 선정된 걸로 이렇게 확인이 됐습니다.

[앵커]

이렇게 시의장 선출이 뜨거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답변]

뒤에서 누군가가 밀어주고 있다라는 이런 얘기도 많았지만 결국은 재선 대 초선의 대결로 안정감 있는 선택을 11명이 하셔서 신수정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이게 시의장 선거가 아무래도 이다음 번 정치적 행보일수록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많이 바뀌었고 그리고 시의원의 재선 가능성보다는 이다음 번을 노리는 사람들이 도전이 많았기 때문에 치열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어찌 됐든 재선 신수정 후보가 당선이 된 것으로 민주당 내에서는 결정이 됐기 때문에 변화보다는 안정감을 택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아마 시당위원장 선거 앞두고 더 뜨거웠을 걸로 보이는데 이 시당위원장 선거 이번에는 현역과 원외 인사 대결로 굉장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남에서는 권리당원 투표 90% 지금 확정된 상태죠.

이걸 어떻게 바라봐야 되는지 정리를 해 주십시오.

[답변]

그동안에는 시당 위원장을 뽑을 때 전국대의원, 광주 지역의 전국대의원 50% 그다음에 권리당원 50% 이렇게 해서 합산해서 결정을 했었습니다.

당헌 당규가 개정이 되면서 전국대의원 1표와 권리당원의 표심이 1 대 20을 못 넘게 당헌 당규가 규정이 되면서 이번에 시행 세칙을 만들 때 10%, 전국대의원은 10%, 권리당원은 90%로 비율이 조정이 됐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그동안에는 전국대의원이라는 게 지역위원장들이 다 선정하는 과정에 개입을 했기 때문에 지역위원장의 영향력들이 굉장히 많이 작동했는데 이번에 10 대 90으로 바뀌게 되면서 권리당원들이 알아서 판단을 하고 결정할 수 있는 구조로 이번에 변경이 됐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지역위원장들의 입김이 그만큼 많이 작동하기가 어려운 구조가 됐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의미로는 이번에 지역위원장 8명이 합의 추대하려고 했던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랬죠.)

그분이 지역위원장들의 힘을 제대로 받기가 쉽지가 않고 아무래도 권리당원들이 냉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구조로 갔다, 이렇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럼 지금 권리당원이 11만 명이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많은 숫자를 대상으로 선거운동하기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럼 기존하고 좀 다르게 시당위원장 선거가 어떤 국면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예전에는 지역의 사무국장들이 사무국장당 회의를 해서 방향을 정하고 오더를 이른바 전국대의원들에게 이렇게 내리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이 진행됐기 때문에 지역위원회의 핵심 간부들을 만나서 설득하는 작업들이 주요였다면 이제는 권리당원들이 다수의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SNS나 아니면 그 권리당원들에게 소구력 있는 메시지와 정책들을 내세우면서 공중전을 통해서 접촉하는 후보들이 어떤 당선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런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조직보다는 정책 쪽에 조금 더 중심을 무게를 둔 선거가 될 것이다라는 말씀인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또 다른 관심사 지금 최고위원 선거입니다.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호남에서 굉장히 거론되는 인물들 3명으로 압축되고 있다고요?

좀 소개를 해 주시죠.

[답변]

전북 전주을의 이성윤 의원 전에 서울중앙지검장을 하셨죠?

이성윤 의원이 오늘 출마 선언을 하셨고요.

광주 광산구에 박병규 구청장이 출마할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형배 광산을 국회의원이 그전부터 출마를 하겠다고 공언을 해 오셨기 때문에 지금 이 3명으로 호남지역 후보들이 지금 늘어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답변]

아무래도 9명 이상이 출마하게 되면 컷오프라는 게 있게 되고 중앙위원회에서 컷오프를 하기 때문에 지금으로는 후보들이 한 10명 이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컷오프가 이루어질 것이고 이 3명이 그대로 본선으로 진출하기보다는 아마 컷오프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후보가 3명보다는 그것보다는 줄어들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명에서 2명으로 압축될 것이다. 1명이지 않느냐, 이렇게 지금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당권 경쟁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계속 배신이라는 서로 단어를 언급을 하시면서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어요.

어떻게 지금 보고 계십니까?

[답변]

이게 좀 이례적으로 보여지는데요.

마치 대선 후보를 뽑는 과정처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한편으로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동훈은 절대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원희룡 후보나 나경원 후보의 입을 통해서 지금 발산하고 있는 게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절윤'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또 기존의 '윤핵관'이라는 표현보다는 '창윤', '내가 윤석열 정부를 만든 창업 공신이다.' 라고 호소하시는 분도 등장한 것처럼 용산의 이해관계를 잘 대변해 낼 수 있는 후보와 또 용산과 차별화를 통해서 이 다음 번 대선으로 성큼 다가서려고 하는 한동훈 후보 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다 보니까 날선 공방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이 가운데 오늘 대통령실 상대로 현안 질의 있었습니다.

가장 지금 민감한 부분이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으로 설전이 오가고 있습니다.

설전에서 끝날까요?

이게 어떻게 양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사실은 이제 민주당의 박찬대 원내대표가 지금 운영위원장이다 보니 이번에 현안 보고가 아니라 약간 증인 선서를 하는 방식으로 처음에 하려고 했다가 초반부터 공방이 오갔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대통령실에 어떤 해병대 사망 사건, 대원의 사망 사건과 그걸 수사하는 과정에서의 외압·축소하려고 했던 외압이 작동한 것 아니냐라는 의혹들이 있었는데 민주당으로서는 이 과정에 이른바 거짓 증언들이 오고 갈 수 있는 내용들을 여러 개의 지뢰밭을 놓고 유도했던 측면들이 좀 있는데, 지금 그런 공방들을 오늘 하루 종일 오고 가고 밤늦게까지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단편적인 예가 800-7070 이 전화를 통해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여러 명에게 전화를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 전화번호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놓고 지금 그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공방이 오고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원장님 오늘도 시간 관계상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최용선 더불어혁신정책연구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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