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들어 주택 인허가·착공 크게 줄어

입력 2024.07.01 (21:48) 수정 2024.07.01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전북지역 주택 인허가와 착공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 통계'를 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전북에서 인허가된 주택은 2천3백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착공한 주택도 2천4백여 가구로 26퍼센트 줄었습니다.

전북 주택 인허가 건수 감소율은 경기를 제외한 8개 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주택 착공 건수도 8개 도 중에서 유일하게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올해 들어 주택 인허가·착공 크게 줄어
    • 입력 2024-07-01 21:48:31
    • 수정2024-07-01 21:52:56
    뉴스9(전주)
올해 들어 전북지역 주택 인허가와 착공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 통계'를 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전북에서 인허가된 주택은 2천3백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착공한 주택도 2천4백여 가구로 26퍼센트 줄었습니다.

전북 주택 인허가 건수 감소율은 경기를 제외한 8개 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주택 착공 건수도 8개 도 중에서 유일하게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