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트라우마센터, 국가 기관으로 출범
입력 2024.07.01 (21:59)
수정 2024.07.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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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던 제주4·3트라우마센터가 국가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오늘(1일) 제주시 나라키움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4·3관련 기관 단체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제주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국립 치유센터의 전신인 4·3트라우마센터는 지난 4년간 천 5백여 명의 4·3유족과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6만 8천여 건의 치유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늘(1일) 제주시 나라키움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4·3관련 기관 단체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제주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국립 치유센터의 전신인 4·3트라우마센터는 지난 4년간 천 5백여 명의 4·3유족과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6만 8천여 건의 치유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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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4·3 트라우마센터, 국가 기관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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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1 21:59:41
- 수정2024-07-01 22:16:55
2020년 5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던 제주4·3트라우마센터가 국가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오늘(1일) 제주시 나라키움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4·3관련 기관 단체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제주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국립 치유센터의 전신인 4·3트라우마센터는 지난 4년간 천 5백여 명의 4·3유족과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6만 8천여 건의 치유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늘(1일) 제주시 나라키움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오영훈 제주도지사, 4·3관련 기관 단체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제주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국립 치유센터의 전신인 4·3트라우마센터는 지난 4년간 천 5백여 명의 4·3유족과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6만 8천여 건의 치유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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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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