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멸위험 주의 단계 진입
입력 2024.07.02 (07:58)
수정 2024.07.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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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소멸 위험 진입 직전 단계인 '주의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소멸위험지수는 0.59로, 위험단계 기준인 0.5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소멸위험지수는 20살에서 39살 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으로, 숫자가 작을수록 소멸 위험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제주는 전국 17개 광역시 가운데 10번째로 소멸 위험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소멸위험지수는 0.59로, 위험단계 기준인 0.5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소멸위험지수는 20살에서 39살 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으로, 숫자가 작을수록 소멸 위험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제주는 전국 17개 광역시 가운데 10번째로 소멸 위험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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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소멸위험 주의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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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07:58:10
- 수정2024-07-02 08:11:34

제주도가 소멸 위험 진입 직전 단계인 '주의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소멸위험지수는 0.59로, 위험단계 기준인 0.5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소멸위험지수는 20살에서 39살 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으로, 숫자가 작을수록 소멸 위험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제주는 전국 17개 광역시 가운데 10번째로 소멸 위험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소멸위험지수는 0.59로, 위험단계 기준인 0.5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소멸위험지수는 20살에서 39살 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으로, 숫자가 작을수록 소멸 위험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제주는 전국 17개 광역시 가운데 10번째로 소멸 위험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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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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