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소상공인 대위변제 782억 원 ‘전국 4번째’
입력 2024.07.02 (08:03)
수정 2024.07.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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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경남 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대출을 대신 갚아 준 금액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액은 782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기간 대출을 늘렸지만 은행 빚을 갚기 어려워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액은 782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기간 대출을 늘렸지만 은행 빚을 갚기 어려워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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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신보 소상공인 대위변제 782억 원 ‘전국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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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08:03:19
- 수정2024-07-02 08:51:13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경남 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대출을 대신 갚아 준 금액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액은 782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기간 대출을 늘렸지만 은행 빚을 갚기 어려워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액은 782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기간 대출을 늘렸지만 은행 빚을 갚기 어려워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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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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