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노동자상 설치 강행에 행정조치 예고
입력 2024.07.02 (08:03)
수정 2024.07.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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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가 거제문화예술회관 공원에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을 기습 설치한 데 대해, 거제시가 행정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거제시는 허가 없이 시유지를 무단 점령해 공유재산을 훼손한 것은 불법 행위라며, 법률·행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제시는 허가 없이 시유지를 무단 점령해 공유재산을 훼손한 것은 불법 행위라며, 법률·행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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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노동자상 설치 강행에 행정조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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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08:03:38
- 수정2024-07-02 08:51:1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거제문화예술회관 공원에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상을 기습 설치한 데 대해, 거제시가 행정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거제시는 허가 없이 시유지를 무단 점령해 공유재산을 훼손한 것은 불법 행위라며, 법률·행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제시는 허가 없이 시유지를 무단 점령해 공유재산을 훼손한 것은 불법 행위라며, 법률·행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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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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