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충청정당’ 창당 주도할 생각 있어”
입력 2024.07.02 (08:26)
수정 2024.07.02 (09: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영호남 중심의 중앙정치 구도가 이어질 경우 충청권에 기반한 정당의 창당을 주도할 생각이 있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거 때만 되면 거대 양당이 영호남만 배려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당장 창당에 나서겠다는 뜻은 아니라며 선을 그은 뒤 1년에서 2년 정도 충청권의 정치 역량과 중앙정치 구도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거 때만 되면 거대 양당이 영호남만 배려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당장 창당에 나서겠다는 뜻은 아니라며 선을 그은 뒤 1년에서 2년 정도 충청권의 정치 역량과 중앙정치 구도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장우 시장 “‘충청정당’ 창당 주도할 생각 있어”
-
- 입력 2024-07-02 08:26:57
- 수정2024-07-02 09:18:20

이장우 대전시장이 영호남 중심의 중앙정치 구도가 이어질 경우 충청권에 기반한 정당의 창당을 주도할 생각이 있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거 때만 되면 거대 양당이 영호남만 배려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당장 창당에 나서겠다는 뜻은 아니라며 선을 그은 뒤 1년에서 2년 정도 충청권의 정치 역량과 중앙정치 구도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시장은 어제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거 때만 되면 거대 양당이 영호남만 배려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당장 창당에 나서겠다는 뜻은 아니라며 선을 그은 뒤 1년에서 2년 정도 충청권의 정치 역량과 중앙정치 구도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