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수렴 없는 조직개편안 재검토해야”
입력 2024.07.02 (10:09)
수정 2024.07.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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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의 제2부교육감 신설에 대해 고의숙 교육의원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고 의원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인이 직접 조직개편안과 관련한 온라인 설문지를 제작해 교육청에 참여 안내 등을 요청했지만 협조하지 않았다며 의견수렴 없는 조직개편안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늘봄확대와 유보통합 등 현안 추진을 위해 제2부교육감이 필요하다고 한 것에 대해선 해당 업무는 국가 사무라며 타 시도처럼 특보나 담당관을 두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고 의원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인이 직접 조직개편안과 관련한 온라인 설문지를 제작해 교육청에 참여 안내 등을 요청했지만 협조하지 않았다며 의견수렴 없는 조직개편안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늘봄확대와 유보통합 등 현안 추진을 위해 제2부교육감이 필요하다고 한 것에 대해선 해당 업무는 국가 사무라며 타 시도처럼 특보나 담당관을 두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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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수렴 없는 조직개편안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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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10:09:14
- 수정2024-07-02 10:24:17

제주도교육청의 제2부교육감 신설에 대해 고의숙 교육의원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고 의원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인이 직접 조직개편안과 관련한 온라인 설문지를 제작해 교육청에 참여 안내 등을 요청했지만 협조하지 않았다며 의견수렴 없는 조직개편안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늘봄확대와 유보통합 등 현안 추진을 위해 제2부교육감이 필요하다고 한 것에 대해선 해당 업무는 국가 사무라며 타 시도처럼 특보나 담당관을 두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고 의원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인이 직접 조직개편안과 관련한 온라인 설문지를 제작해 교육청에 참여 안내 등을 요청했지만 협조하지 않았다며 의견수렴 없는 조직개편안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이 늘봄확대와 유보통합 등 현안 추진을 위해 제2부교육감이 필요하다고 한 것에 대해선 해당 업무는 국가 사무라며 타 시도처럼 특보나 담당관을 두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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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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