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8개월째 2%대 오름세
입력 2024.07.02 (21:51)
수정 2024.07.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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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2024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3.73으로 5월보다 0.3% 하락했고,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2% 올랐습니다.
제주에선 소비자물가가 8개월째 2%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날씨 영향을 받는 배와 사과 등 신선 과실류가 1년 전보다 37.1% 상승해 전체 물가 오름세를 이끌었습니다.
생활물가도 올라 경유와 휘발유가 각각 7.1%, 3.3% 상승했고, 보험료 15.1%, 택시요금 15.6%, 치킨이 6.7% 오르는 등 각종 서비스 물가도 1년 전보다 1.7% 상승했습니다.
제주에선 소비자물가가 8개월째 2%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날씨 영향을 받는 배와 사과 등 신선 과실류가 1년 전보다 37.1% 상승해 전체 물가 오름세를 이끌었습니다.
생활물가도 올라 경유와 휘발유가 각각 7.1%, 3.3% 상승했고, 보험료 15.1%, 택시요금 15.6%, 치킨이 6.7% 오르는 등 각종 서비스 물가도 1년 전보다 1.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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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8개월째 2%대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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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21:51:26
- 수정2024-07-02 22:04:33

통계청의 '2024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3.73으로 5월보다 0.3% 하락했고,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2% 올랐습니다.
제주에선 소비자물가가 8개월째 2%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날씨 영향을 받는 배와 사과 등 신선 과실류가 1년 전보다 37.1% 상승해 전체 물가 오름세를 이끌었습니다.
생활물가도 올라 경유와 휘발유가 각각 7.1%, 3.3% 상승했고, 보험료 15.1%, 택시요금 15.6%, 치킨이 6.7% 오르는 등 각종 서비스 물가도 1년 전보다 1.7% 상승했습니다.
제주에선 소비자물가가 8개월째 2%대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날씨 영향을 받는 배와 사과 등 신선 과실류가 1년 전보다 37.1% 상승해 전체 물가 오름세를 이끌었습니다.
생활물가도 올라 경유와 휘발유가 각각 7.1%, 3.3% 상승했고, 보험료 15.1%, 택시요금 15.6%, 치킨이 6.7% 오르는 등 각종 서비스 물가도 1년 전보다 1.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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