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민관정위원회 “충북대병원 무기한 휴진 철회해야”
입력 2024.07.02 (21:56)
수정 2024.07.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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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에게 무기한 휴진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의료계가 건강권 보장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존재 이유를 망각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로 해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대병원 교수들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오는 26일부터 개인 판단에 따라 무기한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의료계가 건강권 보장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존재 이유를 망각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로 해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대병원 교수들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오는 26일부터 개인 판단에 따라 무기한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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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료 민관정위원회 “충북대병원 무기한 휴진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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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2 21:56:11
- 수정2024-07-02 22:01:34
충북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에게 무기한 휴진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의료계가 건강권 보장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존재 이유를 망각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로 해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대병원 교수들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오는 26일부터 개인 판단에 따라 무기한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의료계가 건강권 보장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존재 이유를 망각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로 해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대병원 교수들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오는 26일부터 개인 판단에 따라 무기한 휴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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