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구급차서 39주 임신부 순산”

입력 2024.07.02 (21:56) 수정 2024.07.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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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통을 느껴 병원으로 가던 30대 임신부가 구급차에서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제천소방서는 오늘 오전 8시쯤, 제천시 강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진통이 심하다는 39주 임신부의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하다가 양수가 터져, 구급대원이 분만을 유도해 여자 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만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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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소방서 “구급차서 39주 임신부 순산”
    • 입력 2024-07-02 21:56:43
    • 수정2024-07-02 22:01:35
    뉴스9(청주)
산통을 느껴 병원으로 가던 30대 임신부가 구급차에서 무사히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제천소방서는 오늘 오전 8시쯤, 제천시 강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진통이 심하다는 39주 임신부의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하다가 양수가 터져, 구급대원이 분만을 유도해 여자 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만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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