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내권 도로 보도 폭 확장 추진
입력 2024.07.05 (08:07)
수정 2024.07.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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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시내권 도로를 개설할 때 보도 폭을 기준치보다 확장합니다.
제주도는 현행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에는 보도의 유효 폭이 '최소 2m 이상'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 기준보다 더 넓힐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 개설 전부터 실제 만들어질 도로 환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현행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에는 보도의 유효 폭이 '최소 2m 이상'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 기준보다 더 넓힐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 개설 전부터 실제 만들어질 도로 환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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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시내권 도로 보도 폭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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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5 08:07:40
- 수정2024-07-05 08:23:34
제주도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시내권 도로를 개설할 때 보도 폭을 기준치보다 확장합니다.
제주도는 현행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에는 보도의 유효 폭이 '최소 2m 이상'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 기준보다 더 넓힐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 개설 전부터 실제 만들어질 도로 환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현행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에는 보도의 유효 폭이 '최소 2m 이상'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 기준보다 더 넓힐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 개설 전부터 실제 만들어질 도로 환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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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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