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 사고 책임”…전주시장 등 고발
입력 2024.07.09 (19:17)
수정 2024.07.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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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리싸이클링타운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9일) 고용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명의 사상자를 낸 리싸이클링 폭발 사고와 관련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금락 태영건설 부회장을 검찰과 고용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시와 태영건설이 사고 시설을 실질적으로 지배·운영했다고 봐야 하지만 현재 수사는 이들을 빗겨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주시와 태영건설이 안전 보건 경영 방침을 설정하지 않은 만큼,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조사한 뒤 기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전주시와 태영건설이 사고 시설을 실질적으로 지배·운영했다고 봐야 하지만 현재 수사는 이들을 빗겨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주시와 태영건설이 안전 보건 경영 방침을 설정하지 않은 만큼,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조사한 뒤 기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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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싸이클링 사고 책임”…전주시장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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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19:17:30
- 수정2024-07-09 20:12:48
전주리싸이클링타운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9일) 고용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명의 사상자를 낸 리싸이클링 폭발 사고와 관련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금락 태영건설 부회장을 검찰과 고용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시와 태영건설이 사고 시설을 실질적으로 지배·운영했다고 봐야 하지만 현재 수사는 이들을 빗겨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주시와 태영건설이 안전 보건 경영 방침을 설정하지 않은 만큼,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조사한 뒤 기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전주시와 태영건설이 사고 시설을 실질적으로 지배·운영했다고 봐야 하지만 현재 수사는 이들을 빗겨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주시와 태영건설이 안전 보건 경영 방침을 설정하지 않은 만큼,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조사한 뒤 기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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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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