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조사서 매몰된 60대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입력 2024.07.09 (21:53)
수정 2024.07.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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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문화재 조사 현장에서 무너진 토사에 매몰됐다가 구조된 60대 여성이 결국 숨지면서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5 미터 굴착 상태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방지망 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었는지를 살펴보면서 해당 사업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에 대한 입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5 미터 굴착 상태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방지망 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었는지를 살펴보면서 해당 사업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에 대한 입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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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조사서 매몰된 60대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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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21:53:23
- 수정2024-07-09 22:03:37
제주의 한 문화재 조사 현장에서 무너진 토사에 매몰됐다가 구조된 60대 여성이 결국 숨지면서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5 미터 굴착 상태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방지망 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었는지를 살펴보면서 해당 사업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에 대한 입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5 미터 굴착 상태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방지망 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었는지를 살펴보면서 해당 사업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에 대한 입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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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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