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서 노인 익수 사고 잇따라
입력 2024.07.09 (21:53)
수정 2024.07.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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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에서 70대 관광객 김 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김 씨는 인근에 있던 119시민수상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에서도 60대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등 익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근에 있던 119시민수상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에서도 60대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등 익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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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수욕장서 노인 익수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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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09 21:53:49
- 수정2024-07-09 22:03:38
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에서 70대 관광객 김 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김 씨는 인근에 있던 119시민수상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에서도 60대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등 익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근에 있던 119시민수상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에서도 60대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등 익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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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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