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만에 노조 추천 없이 부산항 직원 채용
입력 2024.07.10 (10:12)
수정 2024.07.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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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주요 터미널에서 46년만에 부산항운노조의 추천 없이 인력 채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 3월 부산항 노·사·정이 '항만 인력 공급체계 개선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5개 터미널이 28명을 채용했고 4개 터미널이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항 터미널 직원 채용은 지금까지 항운노조 추천을 받아야 했지만, 협약 이후 터미널 운영사가 직원을 자체 채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 3월 부산항 노·사·정이 '항만 인력 공급체계 개선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5개 터미널이 28명을 채용했고 4개 터미널이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항 터미널 직원 채용은 지금까지 항운노조 추천을 받아야 했지만, 협약 이후 터미널 운영사가 직원을 자체 채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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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년 만에 노조 추천 없이 부산항 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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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0 10:12:27
- 수정2024-07-10 11:43:38
부산항 주요 터미널에서 46년만에 부산항운노조의 추천 없이 인력 채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 3월 부산항 노·사·정이 '항만 인력 공급체계 개선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5개 터미널이 28명을 채용했고 4개 터미널이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항 터미널 직원 채용은 지금까지 항운노조 추천을 받아야 했지만, 협약 이후 터미널 운영사가 직원을 자체 채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 3월 부산항 노·사·정이 '항만 인력 공급체계 개선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5개 터미널이 28명을 채용했고 4개 터미널이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항 터미널 직원 채용은 지금까지 항운노조 추천을 받아야 했지만, 협약 이후 터미널 운영사가 직원을 자체 채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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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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