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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 의장단 선거 ‘분란’…국민의힘, 징계 논의

입력 2024.07.10 (10:32) 수정 2024.07.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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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기초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해당 행위가 잇따라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16개 구군 중 최대 절반에 달하는 기초의회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동래구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다수상인 여당 내 내분이 일어나 이례적으로 민주당 구의원이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또 사상구의회 등에서는 민주당 구의원들의 지지를 받은 국민의힘 후보가 당내에서 합의 추대한 후보를 이기고 의장으로 당선되는 사례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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