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 부동산 변동성 커져…추가 공급도 강구”

입력 2024.07.10 (12:25) 수정 2024.07.10 (1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추가 공급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3기 신도시 등 계획된 물량을 신속 공급하고, 필요시 추가 공급 확대 방안도 적극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스트레스 DSR 적용 범위를 예정대로 9월부터 확대하겠다며,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관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부 지역 부동산 변동성 커져…추가 공급도 강구”
    • 입력 2024-07-10 12:25:27
    • 수정2024-07-10 12:40:42
    뉴스 12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추가 공급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3기 신도시 등 계획된 물량을 신속 공급하고, 필요시 추가 공급 확대 방안도 적극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스트레스 DSR 적용 범위를 예정대로 9월부터 확대하겠다며,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관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