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상류 댐 방류량 증가…“산책로 출입 자제”
입력 2024.07.10 (22:00)
수정 2024.07.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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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류 댐 방류량 증가에 따라 부산시는 서부산 일대 생태공원과 산책로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중부지방의 집중호우 여파로 낙동강 상류의 창녕 함안보 방류량이 현재 초당 5천 톤까지 늘어났고 이후 만 톤 이상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며, 화명생태공원과 삼락생태공원 등의 산책로 이용을 자제하고, 주차된 차량은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중부지방의 집중호우 여파로 낙동강 상류의 창녕 함안보 방류량이 현재 초당 5천 톤까지 늘어났고 이후 만 톤 이상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며, 화명생태공원과 삼락생태공원 등의 산책로 이용을 자제하고, 주차된 차량은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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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상류 댐 방류량 증가…“산책로 출입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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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0 22:00:04
- 수정2024-07-10 22:08:15
낙동강 상류 댐 방류량 증가에 따라 부산시는 서부산 일대 생태공원과 산책로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중부지방의 집중호우 여파로 낙동강 상류의 창녕 함안보 방류량이 현재 초당 5천 톤까지 늘어났고 이후 만 톤 이상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며, 화명생태공원과 삼락생태공원 등의 산책로 이용을 자제하고, 주차된 차량은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중부지방의 집중호우 여파로 낙동강 상류의 창녕 함안보 방류량이 현재 초당 5천 톤까지 늘어났고 이후 만 톤 이상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며, 화명생태공원과 삼락생태공원 등의 산책로 이용을 자제하고, 주차된 차량은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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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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