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화재 천7백 명 대피…선박 급유 중 불

입력 2024.07.10 (22:03) 수정 2024.07.10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천7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에는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선박 유류 급유 작업 중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급유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등학교 화재 천7백 명 대피…선박 급유 중 불
    • 입력 2024-07-10 22:03:49
    • 수정2024-07-10 22:08:17
    뉴스9(부산)
오늘 오전 10시 55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천7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에는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선박 유류 급유 작업 중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급유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