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오늘과 내일 내륙 곳곳 소나기…당분간 무더위

입력 2024.07.11 (19:25) 수정 2024.07.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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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물러나면서 우리 지역은 장맛비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대신 무더위가 고개를 들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고요.

내륙 곳곳엔 소나기 구름이 자주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일부 내륙에서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요.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내륙으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5에서 40밀리미터 가량이 예상되고,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 세종이 21도, 대전 22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대전과 공주, 논산이 31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태안 20도, 한낮에 아산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20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부여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뚜렷한 비 예보 나와있지 않고요.

장맛비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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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오늘과 내일 내륙 곳곳 소나기…당분간 무더위
    • 입력 2024-07-11 19:25:18
    • 수정2024-07-11 19:30:45
    뉴스7(대전)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물러나면서 우리 지역은 장맛비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대신 무더위가 고개를 들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고요.

내륙 곳곳엔 소나기 구름이 자주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일부 내륙에서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요.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내륙으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5에서 40밀리미터 가량이 예상되고, 곳에 따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 세종이 21도, 대전 22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대전과 공주, 논산이 31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과 태안 20도, 한낮에 아산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이 20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은 부여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뚜렷한 비 예보 나와있지 않고요.

장맛비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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