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창지구 주민들 “방음터널 천장 막아달라”

입력 2024.07.11 (21:49) 수정 2024.07.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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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광산구 신창지구 주변 제2순환도로에 천장이 뚫린 형태의 방음터널을 설치한 데 대해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신가·신창 소음피해 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잘못된 방음터널 설계로 소음과 매연 차단 효과가 떨어지고 오히려 고층까지 소음이 올라오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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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신창지구 주민들 “방음터널 천장 막아달라”
    • 입력 2024-07-11 21:49:48
    • 수정2024-07-11 21:53:49
    뉴스9(광주)
광주시가 광산구 신창지구 주변 제2순환도로에 천장이 뚫린 형태의 방음터널을 설치한 데 대해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신가·신창 소음피해 대책위원회는 오늘(11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잘못된 방음터널 설계로 소음과 매연 차단 효과가 떨어지고 오히려 고층까지 소음이 올라오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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