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실종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입력 2024.07.11 (21:55)
수정 2024.07.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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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실종됐던 40대 여성 택배원 장 모 씨가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수색 3일째인 오늘 드론으로 수색하던 중 실종 지점으로부터 하류로 3km 정도 떨어진 저수지에서 장 씨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유가족들의 인상착의 확인 절차를 거쳐 시신을 영천 영남대병원에 안치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수색 3일째인 오늘 드론으로 수색하던 중 실종 지점으로부터 하류로 3km 정도 떨어진 저수지에서 장 씨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유가족들의 인상착의 확인 절차를 거쳐 시신을 영천 영남대병원에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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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서 실종된 40대 여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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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21:55:36
- 수정2024-07-11 22:03:44
폭우로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실종됐던 40대 여성 택배원 장 모 씨가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수색 3일째인 오늘 드론으로 수색하던 중 실종 지점으로부터 하류로 3km 정도 떨어진 저수지에서 장 씨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유가족들의 인상착의 확인 절차를 거쳐 시신을 영천 영남대병원에 안치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수색 3일째인 오늘 드론으로 수색하던 중 실종 지점으로부터 하류로 3km 정도 떨어진 저수지에서 장 씨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유가족들의 인상착의 확인 절차를 거쳐 시신을 영천 영남대병원에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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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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