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수해 응급 복구 시작
입력 2024.07.11 (21:56)
수정 2024.07.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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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안동과 영양 등 피해가 컷던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주민 수십 명이 고립됐다 구조됐던 안동 임동면 대곡리와 위리에는 유실된 제방과 도로가 응급복구되고, 상수도와 전기 복구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또 주택 피해가 가장 컸던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에도 바르게살기운동본부와 적십자사 등 2백여 명이 피해 가구의 일손을 돕고 심리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 수십 명이 고립됐다 구조됐던 안동 임동면 대곡리와 위리에는 유실된 제방과 도로가 응급복구되고, 상수도와 전기 복구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또 주택 피해가 가장 컸던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에도 바르게살기운동본부와 적십자사 등 2백여 명이 피해 가구의 일손을 돕고 심리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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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지역 수해 응급 복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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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1 21:56:21
- 수정2024-07-11 21:59:44
이번 집중호우로, 안동과 영양 등 피해가 컷던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주민 수십 명이 고립됐다 구조됐던 안동 임동면 대곡리와 위리에는 유실된 제방과 도로가 응급복구되고, 상수도와 전기 복구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또 주택 피해가 가장 컸던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에도 바르게살기운동본부와 적십자사 등 2백여 명이 피해 가구의 일손을 돕고 심리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 수십 명이 고립됐다 구조됐던 안동 임동면 대곡리와 위리에는 유실된 제방과 도로가 응급복구되고, 상수도와 전기 복구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또 주택 피해가 가장 컸던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와 대천리에도 바르게살기운동본부와 적십자사 등 2백여 명이 피해 가구의 일손을 돕고 심리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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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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