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7.12 (06:59) 수정 2024.07.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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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첫 ‘만 원’ 시대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1.7% 오른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만 원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한미 정상 “‘한반도 핵 작전 지침’ 승인”

나토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한미 정상이 북한 핵 공격에 대응한 한반도 핵 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4개국 정상들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연내 외교장관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사퇴 압박’ 속 바이든 곧 기자회견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 한 바이든 대통령이 잠시 후 기자회견에 나섭니다. 사퇴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바이든 선거 캠프에서 해리스 부통령 관련 여론조사에 나섰다는 언론보도도 나왔습니다.

미 물가 1년 만 최저…“9월 인하 가능성 90%”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선 9월 인하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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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12 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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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첫 ‘만 원’ 시대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1.7% 오른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만 원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한미 정상 “‘한반도 핵 작전 지침’ 승인”

나토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한미 정상이 북한 핵 공격에 대응한 한반도 핵 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4개국 정상들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연내 외교장관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사퇴 압박’ 속 바이든 곧 기자회견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 한 바이든 대통령이 잠시 후 기자회견에 나섭니다. 사퇴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바이든 선거 캠프에서 해리스 부통령 관련 여론조사에 나섰다는 언론보도도 나왔습니다.

미 물가 1년 만 최저…“9월 인하 가능성 90%”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선 9월 인하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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