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한빛원전 수명 연장 공청회 연기”
입력 2024.07.12 (21:47)
수정 2024.07.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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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오는 17일로 예정된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 공청회를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은 원전 안전성에 대한 주민 불안과 한수원의 해명 필요성, 전남 함평 주민들이 제기한 수명 연장 절차 중단 가처분 소송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부안과 함께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 고창군에서는, 앞서 공지한 대로 오는 15일 오후 2시 동리국악당에서 공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부안군은 원전 안전성에 대한 주민 불안과 한수원의 해명 필요성, 전남 함평 주민들이 제기한 수명 연장 절차 중단 가처분 소송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부안과 함께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 고창군에서는, 앞서 공지한 대로 오는 15일 오후 2시 동리국악당에서 공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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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한빛원전 수명 연장 공청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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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2 21:47:43
- 수정2024-07-12 21:58:54
부안군이, 오는 17일로 예정된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 공청회를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은 원전 안전성에 대한 주민 불안과 한수원의 해명 필요성, 전남 함평 주민들이 제기한 수명 연장 절차 중단 가처분 소송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부안과 함께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 고창군에서는, 앞서 공지한 대로 오는 15일 오후 2시 동리국악당에서 공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부안군은 원전 안전성에 대한 주민 불안과 한수원의 해명 필요성, 전남 함평 주민들이 제기한 수명 연장 절차 중단 가처분 소송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부안과 함께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된 고창군에서는, 앞서 공지한 대로 오는 15일 오후 2시 동리국악당에서 공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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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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