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도로 뺑소니 교통 사고 도주 운전자 구속
입력 2024.07.13 (21:45)
수정 2024.07.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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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5.16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와 관련해 40대 남성 운전자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10일 저녁 6시 40분 5.16 도로 성판악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다른 승용차 3대를 잇달아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하던 중 버스까지 들이받은 뒤 차를 놔둔 채 숲 속으로 달아났다가 다음달 오전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10일 저녁 6시 40분 5.16 도로 성판악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다른 승용차 3대를 잇달아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하던 중 버스까지 들이받은 뒤 차를 놔둔 채 숲 속으로 달아났다가 다음달 오전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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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도로 뺑소니 교통 사고 도주 운전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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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3 21:45:07
- 수정2024-07-13 22:22:38

제주동부경찰서는 5.16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와 관련해 40대 남성 운전자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10일 저녁 6시 40분 5.16 도로 성판악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다른 승용차 3대를 잇달아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하던 중 버스까지 들이받은 뒤 차를 놔둔 채 숲 속으로 달아났다가 다음달 오전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10일 저녁 6시 40분 5.16 도로 성판악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다른 승용차 3대를 잇달아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하던 중 버스까지 들이받은 뒤 차를 놔둔 채 숲 속으로 달아났다가 다음달 오전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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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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