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북구의회 의장단 국힘이 독식”
입력 2024.07.15 (21:54)
수정 2024.07.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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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와 남구, 북구의회 의원 9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회 원구성 과정에서 여·야 협치가 깨졌다며 국민의힘을 규탄했습니다.
이들 구의원들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단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독식했는데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구의원들을 배제하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원 구성에서는 협치와 관례를 강조하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지방의회에서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이들 구의원들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단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독식했는데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구의원들을 배제하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원 구성에서는 협치와 관례를 강조하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지방의회에서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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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남·북구의회 의장단 국힘이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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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5 21:54:10
- 수정2024-07-15 22:14:55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와 남구, 북구의회 의원 9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회 원구성 과정에서 여·야 협치가 깨졌다며 국민의힘을 규탄했습니다.
이들 구의원들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단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독식했는데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구의원들을 배제하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원 구성에서는 협치와 관례를 강조하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지방의회에서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이들 구의원들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단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독식했는데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구의원들을 배제하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원 구성에서는 협치와 관례를 강조하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지방의회에서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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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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