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서 처리 유보
입력 2024.07.16 (19:49)
수정 2024.07.16 (1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어제 전공의 사직서 처리 마감 시한에도 대구지역 6개 수련병원은 사직 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 수련병원들은 복귀나 사직 여부를 물어보려 해도 전공의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사직서 처리를 유보하거나 처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국 수련병원 교수들은 전공의 수련비용은 병원이 부담하게 하면서 정부가 과도한 통제 지침만 내세우며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역 수련병원들은 복귀나 사직 여부를 물어보려 해도 전공의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사직서 처리를 유보하거나 처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국 수련병원 교수들은 전공의 수련비용은 병원이 부담하게 하면서 정부가 과도한 통제 지침만 내세우며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서 처리 유보
-
- 입력 2024-07-16 19:49:51
- 수정2024-07-16 19:56:08
정부가 제시한 어제 전공의 사직서 처리 마감 시한에도 대구지역 6개 수련병원은 사직 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 수련병원들은 복귀나 사직 여부를 물어보려 해도 전공의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사직서 처리를 유보하거나 처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국 수련병원 교수들은 전공의 수련비용은 병원이 부담하게 하면서 정부가 과도한 통제 지침만 내세우며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역 수련병원들은 복귀나 사직 여부를 물어보려 해도 전공의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 사직서 처리를 유보하거나 처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국 수련병원 교수들은 전공의 수련비용은 병원이 부담하게 하면서 정부가 과도한 통제 지침만 내세우며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