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행정통합 북부 지원 방안 경북도에 전달”
입력 2024.07.16 (19:50)
수정 2024.07.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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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북 북부권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공개되면 찬성 여론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경상북도와 북부권 지원 대책 등 통합 방안을 마련한 뒤 정부와 협의해 의원 입법 방식으로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도민 의견 취합 방법에 대해서는 시도의회 동의가 주민의사를 대신하는 것이라며 주민투표나 대규모 여론조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홍 시장은 경상북도와 북부권 지원 대책 등 통합 방안을 마련한 뒤 정부와 협의해 의원 입법 방식으로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도민 의견 취합 방법에 대해서는 시도의회 동의가 주민의사를 대신하는 것이라며 주민투표나 대규모 여론조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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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행정통합 북부 지원 방안 경북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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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6 19:50:26
- 수정2024-07-16 19:56:08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북 북부권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공개되면 찬성 여론이 높아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경상북도와 북부권 지원 대책 등 통합 방안을 마련한 뒤 정부와 협의해 의원 입법 방식으로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도민 의견 취합 방법에 대해서는 시도의회 동의가 주민의사를 대신하는 것이라며 주민투표나 대규모 여론조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홍 시장은 경상북도와 북부권 지원 대책 등 통합 방안을 마련한 뒤 정부와 협의해 의원 입법 방식으로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도민 의견 취합 방법에 대해서는 시도의회 동의가 주민의사를 대신하는 것이라며 주민투표나 대규모 여론조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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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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