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24.07.17 (12:19)
수정 2024.07.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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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당시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 원을 투입해 SM 주식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소환 조사 당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당시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 원을 투입해 SM 주식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소환 조사 당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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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세 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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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12:19:50
- 수정2024-07-17 12:31:06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4/07/17/120_8014029.jpg)
카카오의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당시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 원을 투입해 SM 주식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소환 조사 당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당시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 원을 투입해 SM 주식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소환 조사 당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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