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호우 피해 426억 원…“특별재난지역 포함돼야”
입력 2024.07.17 (19:37)
수정 2024.07.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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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금산 지역 피해액이 426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산군은 오늘 아침 8시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된 금산군 피해액이 426억 원에 달하고, 그중 60%가 넘는 267억 원이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삼밭 193㏊와 농경지 100㏊가 잠기고 주택 389곳이 침수되는 등 사유시설도 5천 9백여 건에 159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산군은 충남에서 논산과 서천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며, 금산도 추가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금산군은 오늘 아침 8시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된 금산군 피해액이 426억 원에 달하고, 그중 60%가 넘는 267억 원이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삼밭 193㏊와 농경지 100㏊가 잠기고 주택 389곳이 침수되는 등 사유시설도 5천 9백여 건에 159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산군은 충남에서 논산과 서천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며, 금산도 추가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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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호우 피해 426억 원…“특별재난지역 포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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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19:37:27
- 수정2024-07-17 21:09:30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금산 지역 피해액이 426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산군은 오늘 아침 8시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된 금산군 피해액이 426억 원에 달하고, 그중 60%가 넘는 267억 원이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삼밭 193㏊와 농경지 100㏊가 잠기고 주택 389곳이 침수되는 등 사유시설도 5천 9백여 건에 159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산군은 충남에서 논산과 서천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며, 금산도 추가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금산군은 오늘 아침 8시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된 금산군 피해액이 426억 원에 달하고, 그중 60%가 넘는 267억 원이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삼밭 193㏊와 농경지 100㏊가 잠기고 주택 389곳이 침수되는 등 사유시설도 5천 9백여 건에 159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산군은 충남에서 논산과 서천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며, 금산도 추가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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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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