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파트 입주율 58%…5년 만에 최저치
입력 2024.07.18 (10:25)
수정 2024.07.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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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공개한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58%로 전달보다 8.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9년 5월 51.8%를 보인 이래 가장 낮은 입주율입니다.
연구원은 제주권의 경우 주택 공급은 늘었지만, 인구와 외국인 투자 수요 감소세로 전반적인 주택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공개한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58%로 전달보다 8.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9년 5월 51.8%를 보인 이래 가장 낮은 입주율입니다.
연구원은 제주권의 경우 주택 공급은 늘었지만, 인구와 외국인 투자 수요 감소세로 전반적인 주택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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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아파트 입주율 58%…5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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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10:25:07
- 수정2024-07-18 14:32:40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공개한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58%로 전달보다 8.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9년 5월 51.8%를 보인 이래 가장 낮은 입주율입니다.
연구원은 제주권의 경우 주택 공급은 늘었지만, 인구와 외국인 투자 수요 감소세로 전반적인 주택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공개한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58%로 전달보다 8.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9년 5월 51.8%를 보인 이래 가장 낮은 입주율입니다.
연구원은 제주권의 경우 주택 공급은 늘었지만, 인구와 외국인 투자 수요 감소세로 전반적인 주택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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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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