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모래구덩이에 빠진 여학생, 힘 모아 구해낸 사람들

입력 2024.07.18 (20:49) 수정 2024.07.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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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 위, 수많은 사람이 모여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삽 등을 이용해 모래를 퍼내고 있는데요.

현지 시각 16일,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바닷가에서 목격된 겁니다.

10대 소녀가 구덩이를 파며 놀다, 모래가 무너지면서 아래에 파묻히고 말았는데, 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힘을 합친 겁니다.

소방당국은 소녀가 약 1.8~2.4m 깊이에 갇혀 있었다고 전했고요.

약 15분이 지난 뒤에 무사히 구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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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모래구덩이에 빠진 여학생, 힘 모아 구해낸 사람들
    • 입력 2024-07-18 20:49:38
    • 수정2024-07-18 20:54:47
    월드24
모래사장 위, 수많은 사람이 모여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삽 등을 이용해 모래를 퍼내고 있는데요.

현지 시각 16일,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바닷가에서 목격된 겁니다.

10대 소녀가 구덩이를 파며 놀다, 모래가 무너지면서 아래에 파묻히고 말았는데, 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힘을 합친 겁니다.

소방당국은 소녀가 약 1.8~2.4m 깊이에 갇혀 있었다고 전했고요.

약 15분이 지난 뒤에 무사히 구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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