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드론 1,571대로 만든 대형 미키마우스…세계 기록

입력 2024.07.19 (06:52) 수정 2024.07.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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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경일을 맞아 진행된 여러 기념행사 가운데 화려함과 엄청난 규모로 세계 기네스 기록까지 달성한 드론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번쩍번쩍 쉴 새 없이 터지는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드론들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지난 7월 14일 프랑스혁명 기념일인 바스티유 데이를 맞아 파리 디즈니랜드서 펼쳐진 대규모 드론쇼입니다.

12분 동안 진행된 이날 쇼에선 1600대 이상의 드론이 투입됐으며 에펠탑을 비롯한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은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장면들이 입체적으로 묘사됐습니다.

특히 이날 하이라이트는 프랑스 국기 색을 담아 연출한 대형 미키 마우스 이미지로 총 1,571대 드론이 동원됐는데, 공중에서 드론으로 그린 가상 캐릭터 중 가장 큰 규모로 세계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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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19 06:52:04
    • 수정2024-07-19 06: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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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경일을 맞아 진행된 여러 기념행사 가운데 화려함과 엄청난 규모로 세계 기네스 기록까지 달성한 드론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번쩍번쩍 쉴 새 없이 터지는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드론들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지난 7월 14일 프랑스혁명 기념일인 바스티유 데이를 맞아 파리 디즈니랜드서 펼쳐진 대규모 드론쇼입니다.

12분 동안 진행된 이날 쇼에선 1600대 이상의 드론이 투입됐으며 에펠탑을 비롯한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은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명장면들이 입체적으로 묘사됐습니다.

특히 이날 하이라이트는 프랑스 국기 색을 담아 연출한 대형 미키 마우스 이미지로 총 1,571대 드론이 동원됐는데, 공중에서 드론으로 그린 가상 캐릭터 중 가장 큰 규모로 세계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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