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대통령 부인 조사, 원칙 못 지켜…국민께 사과” 외

입력 2024.07.22 (12:32) 수정 2024.07.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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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비공개 대면 조사와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 출근길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법 앞에 성역이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트럼프 “최악 대통령”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국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그를 대신할 후보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을 향해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장맛비…남부엔 폭염 경보

오늘도 중부지방에 거센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벼락을 동반한 빗줄기는 내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남부지방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학원에 수능 관련 문항 판매”…교사 무더기 송치

경찰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교사 2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일부 교사들은 수능 관련 사설 문항을 만들어 사교육 업체에 팔았는데, 최대 2억 5천여만 원까지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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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2 12:32:11
    • 수정2024-07-22 12:36:16
    뉴스 12
김건희 여사 비공개 대면 조사와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 출근길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법 앞에 성역이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트럼프 “최악 대통령”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국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그를 대신할 후보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을 향해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장맛비…남부엔 폭염 경보

오늘도 중부지방에 거센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벼락을 동반한 빗줄기는 내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남부지방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학원에 수능 관련 문항 판매”…교사 무더기 송치

경찰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교사 2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일부 교사들은 수능 관련 사설 문항을 만들어 사교육 업체에 팔았는데, 최대 2억 5천여만 원까지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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