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등 8명 검찰 송치

입력 2024.07.22 (17:19) 수정 2024.07.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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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등 8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22일) 수사대상자 192명 가운데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자신의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이라며 실명과 사진 등 개인정보를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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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등 8명 검찰 송치
    • 입력 2024-07-22 17:19:26
    • 수정2024-07-22 17: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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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등 8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22일) 수사대상자 192명 가운데 8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자신의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이라며 실명과 사진 등 개인정보를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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